ECOLLABORATION

material 생명력을 잃은 나무에 가치를 소진한 커피캡슐
size 4000 x 2000 (mm)

"예전부터 점찍어 둔 강화도에 있던 죽은 나무를 가져와 1만여 개의 재활용 알루미늄 커피 캡슐을 평면으로 압축시켜, 독특한 패턴의 오브제로 옷을 입혔어요. 저희는 주로 천을 이용해 대상의 표면을 씌우는 작업을 하거든요. 천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에폭시라는 경화제를 사용해요. 하지만 알루미늄 같은 경우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성질을 가져서 다른 경량제가 필요 없었죠. 더불어 네스프레소 캡슐이 좋은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재료가 될 수 있었어요." 

- MUIN magazine interview 中